FIFA랭킹의 순위 1992년부터 2023년까지

FIFA 랭킹은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성적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차트를 활용하여 수년에 걸친 전 세계 국가 대표팀의 상승과 하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1998년 07월 15일 기준)

브라질은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FIFA랭킹은 변함없이 1위를 기록 하였다. 반면에 프랑스는 홈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8위에서 2위까지 수직 상승하였다. 항상 강팀으로 꼽히는 독일은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했으며 FIFA랭킹은 한단계 하락했다.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15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1. 브라질: 74점
2. 프랑스: 70점
3. 독일: 69점
4. 크로아티아: 67점
5. 아르헨티나: 65점
6. 체코슬로바키아: 65점
7. 네덜란드: 64점
8. 유고슬라비아: 64점
9. 이탈리아: 64점
10. 영국: 63점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02년 07월 03일 기준)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은 FIFA 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섯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프랑스는 1위에서 2계단 하락한 3위로 밀려났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전후로 2위를 유지했지만, 이들도 프랑스와 같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8강에서 탈락한 스페인은 월드컵 전 8위에서 월드컵 후 4위로 올라갔다.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한국은 월드컵 전 40위에서 22위까지 수직상승했다.

1. 브라질: 852점
2. 아르헨티나: 784점
3. 프랑스: 784점
4. 스페인: 774점
5. 독일: 765점
6. 멕시코: 739점
7. 포르투갈: 731점
8. 영국: 728점
9. 콜롬비아: 725점
10. 이탈리아: 720점

2006년 독일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06년 07월 12일 기준)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탈리아는 2006년 월드컵 전 13위에서 월드컵 후 2위로 크게 상승했으며. 브라질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아르헨티나는 역시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지만 9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8위에서 4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1. 브라질: 1630점
2. 이탈리아: 1550점
3. 아르헨티나: 1472점
4. 프랑스: 1462점
5. 영국: 1434점
6. 네덜란드: 1322점
7. 스페인: 1309점
8. 포르투갈: 1301점
9. 독일: 1229점
10. 체코슬로바키아: 1223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10년 07월 14일 기준)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컵 전 2위에서 월드컵 후 1위로 랭킹을 크게 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는 4위에서 2위로 2계단 상승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전 1위였으나, 8강에서 탈락하며 월드컵 후 3위로 떨어졌다.

1. 스페인: 1883점
2. 네덜란드: 1659점
3. 브라질: 1536점
4. 독일: 1464점
5. 아르헨티나: 1289점
6. 우루과이: 1152점
7. 영국: 1125점
8. 포르투갈: 1062점
9. 이집트: 1053점
10. 칠레: 988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14년 07월 17일 기준)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압하고 우승하였고 피파랭킹은 2위에서 1위로 상승 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5위에서 2위로 3계단 상승했다.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네덜란드는 월드컵 전에는 15위였지만 월드컵 후 3위까지 수직상승 하였다. 콜롬비아는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고 FIFA랭킹도 8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4강에서 독일에게 7-1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한 브라질은 3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1. 독일: 1724점
2. 아르헨티나: 1606점
3. 네덜란드: 1496점
4. 콜롬비아: 1492점
5. 벨기에: 1401점
6. 우루과이: 1330점
7. 브라질: 1241점
8. 스페인: 1229점
9. 스위스: 1216점
10. 프랑스: 1202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18년 08월 16일 기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7위에서 1위로 크게 상승했다. 월드컵 3위를 기록한 벨기에는 3위에서 2위로 약간의 상승을 했다. 브라질은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으며 이로인해 벨기에에게 2위 자리를 내주었다.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월드컵전 20위에서 무려 16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1. 프랑스: 1726점
2. 벨기에: 1723점
3. 브라질: 1657점
4. 크로아티아: 1643점
5. 우루과이: 1627점
6. 영국: 1615점
7. 포르투갈: 1599점
8. 스위스: 1597점
9. 스페인: 1580점
10. 덴마크: 1580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직후의 FIFA랭킹 (2022년 12월 22일 기준)

브라질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8강에서 탈락했지만 FIFA랭킹 1위자리는 계속 유지했다.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3위에서 2위로 1계단 상승했다. 준우승팀 프랑스도 1계단 상슨한 3위를 기록했다. 벨기에는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FIFA랭킹은 2계단 하락하여 4위를 기록했다.

1. 브라질: 1840점
2. 아르헨티나: 1838점
3. 프랑스: 1823점
4. 벨기에: 1781점
5. 영국: 1774점
6. 네덜란드: 1740점
7. 크로아티아: 1727점
8. 이탈리아: 1723점
9. 포르투갈: 1702점
10. 스페인: 1692점